혹시 여러분은 모바일 전략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소녀전선2: 망명‘을 놓칠 수 없을겁니다. 이 게임은 전작인 소녀전선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전략RPG로, 한층 더 정교한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그리고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AI기술과의 접목으로 더욱더 세련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놀라운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세계관
소녀전선2: 망명은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그래픽을 제공한다.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 변화와 실시간 랜더링된 배경은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다운로드 시 용량이 20GB정도 된다는 점은 아쉽다.
- 배경: 디스토피아적 미래 세계관과 정교한 디테일
-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역작과 뛰어난 3D 모델링
- 연출: 컷신과 전투 애니메이션이 스토리 몰입도를 극대화
세계관은 2064년 기존 대형 P.M.C 그리폰은 해체 및 재구성되고 루련이 정식 설립되었다. 현상금 사냥꾼 권익 신장 및 추진 협회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오염지대에서 활동하는 현상금 사냥꾼을 총괄하여 거시적인 자원 조달을 진행하는 서비스 기구이다. 하지만, 현상금 사냥꾼을 직접 관리하지는 않고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공생관계를 가지고 있다.
시생물은 과도한 붕괴 복사를 받아 E.L.I.D 증상이 발현하여 심각한 돌연변이를 일으킨 동물의 총칭이다. 그 변이 근원에 따라서 상이한 습성을 보이지만, 난폭한 공격성을 띤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계관을 소개하며 나온 설정들은 아래를 보면된다.
P.M.C: 재정 지출과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의 유행을 탔던 사설 군사조직들.
한때 상당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악화되었다. 의뢰를 받아 회위, 보안 등 민간 업무에 종사하며, 루련이 창설한 관리기구인 비군사 역량 관리국의 직접적 감시와 관리를 받는다.
그리폰: PMC 중 하나로, 한때 수많은 전술인형을 거느리며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하던 조직.
루련의 건립과 함께 서계 정세가 안정기에 접어들자, 과도한 영향력을 가진 그리폰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거쳤고, 현재 그 규모는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현상금 사냥꾼 권익 신장 및 추진 협회
영리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오염지대에서 활동하는 현상금 사냥꾼을 총괄하여 거시적인 자원 조달을 진행하는 서비스 기구.
하지만, 현상금 사냥꾼을 직접 관리하지는 않고,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공생 관계를 가지고 있다.
URNC 루련
명목상으로는 현재 세계의 절반 이상을 지배하는 초거대 정치 주체.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지배력은 화이트존에서 멀어질수록 약해진다.
이런 국면에 대응하기 위해 일련의 전책을 시행하였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바로 정화 공정이다.
ELID CREATURE 시생물
과도한 붕괴를 받아 E.L.I.D 증상이 발현하여 심각한 돌연변이를 일으킨 동물의 총칭.
시생물은 그 변이 근원에 따라서 상이한 습성을 보이지만, 난폭한 공격성을 띤다는 공통점이 있다.
출처: 소녀전선2: 망명 홈페이지
소녀전선2 전략적 전투 시스템
소녀전선2는 단순한 RPG를 넘어서 심도 깊은 전략을 요구한다.
- 전투 포맷: 실시간으로 유닛을 배치하고 스킬을 사용하여 전장을 지배하는 플레이 스타일
- AI 연동: 적의 행동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대처하는 AI 설정 가능
- 유닛 상성: 캐릭터 간 상성을 고려한 배치와 조합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부대를 구성하고 드론, 병기, 그리고 특수 스킬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전장을 지배해야 한다. 이로써 단순한 자동 플레이에서 벗어나 직접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방대한 콘텐츠와 커스터마이징
소녀전선2는 다양한 콘텐츠로도 유명하다!
- PVE 콘텐츠: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미션에서 펼쳐지는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
- PVP 전투: 다른 플레이어와의 경쟁을 통해 전략을 시험
-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의상과 장비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시스템
특히, 캐릭터의 외형뿐만 아니라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무기와 장비의 세팅까지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소녀전선2 캐릭터 정보
센티널 – 메인딜러 느낌이다.
뱅가드 – 탱커역할 느낌이다.
서포트 – 서브딜러 느낌이다.
불워크
이또한 사진의 출처는 소녀전선2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각 전술인형(캐릭터)들의 스킬은 공식네이버카페에서 볼 수 있다.
결론
소녀전선2: 명망은 단순히 전작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간 진화된 전략 게임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그래픽, 몰입감 있는 스토리, 그리고 플레이어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전략 요소까지, 이 게임은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한다.
현재 글로벌 사전예약 500만을 달성한 소녀전선2: 명망을 미리 설치해두고 사전예약 보상도 받길 바란다.
Q&A 섹션 ❓
Q1. 소녀전선2: 명망은 어떤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한가요?
A1.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며, PC 버전도 출시 예정이다.
Q2. 과금 없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요?
A2. 네! 초기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통해 캐릭터를 얻을 수 있으며,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가 잘 조정되어 있다.
Q3. 소녀전선1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A3. 소녀전선1이 2D 전투와 전술 배치를 중심으로 했다면, 소녀전선2는 3D 그래픽과 실시간 전투 시스템으로 더욱 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